대체 공휴일 확대한다 광복절부터 추진

대체 공휴일 확대한다 광복절부터 추진

대체 공휴일 추진

올해인 2021년은 공휴일이 주말에 대거 포진되면서 공휴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06월 06일 현충일 일요일, 08월 15일 광복절 일요일, 10월 03일 개천절 일요일, 10월 09일 한글날 토요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토요일로 남은 기간 동안은 공휴일이 없는 셈이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대체 공휴일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국민들의 소비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정부가 세금을 받아서 정책을 펼치는데 공휴일이 사라지니 국민들의 소비가 줄어들게 되죠. 그리고 공휴일이 생기면 각 지역이나 관광지 소비가 생기면서 소상공인도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대체 공휴일

대체 공휴일 추진 방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사라진 빨간 날을 대체 공휴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공휴일이 사라지면 일하는 능률도 떨어지기도 하고 여행을 가고 싶어도 주말에만 떠나기는 너무나도 짧기 때문에 공휴일이 필요합니다.

대체 공휴일이 생기면 언제가 휴무일 일지 가장 궁금할 텐데요. 대체 공휴일은 일요일인 다음날 생기는 게 기본적인 원칙이기 때문에 오히려 평일 중간에 껴있는 것보다 월요일까지 3일 쉬면 여행도 떠나기 편하고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게 되죠.

현행법 대체 공휴일은?

원래 현행법상으로는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설날과 추석과 어린이날만 주말이 꼈을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주말에 너무도 많이 공휴일이 겹쳐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진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체 공휴일은 광복절부터

이미 지나버린 공휴일은 대체 공휴일로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을 지정합니다. 08월 15일 광복절, 10월 03일 개천절, 10월 09일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 총 4개의 공휴일을 대체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대체 공휴일

공휴일이 줄어들면 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국내 경제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백신도 접종을 하고 있어서 지금이 국내 경제를 살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고 대체 공휴일을 만들면서 재난지원금 지급도 같이 고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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