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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이재명 도지사
3차 코로나 확산
2차 코로나 확산이 얼마 지나지 않다 다시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다시 3차 코로나 확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11월 13일부터 200명을 넘기더니 17일부터 21일까지 일 300명을 넘기고 어제인 22일 다시 200명대로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면 여전히 코로나 확신이 심해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 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를 24일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3차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가장 힘들어하는 건 자영업자와 실직자들, 취업 준비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차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을까?
1차때 재난 지원금 전 국민에게 가구별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줬었습니다. 하지만 2차 확산이 된 후 2차 재난지원금도 국가에서 지원을 해줬지만 1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금액이었죠.
2차 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50~200만 원 차등 지급, 중학생 이하 자녀 1인당 15~20만 원, 만 16~34세, 65세 이상 통신비 1인당 2만 원, 프리랜서 1인당 50~150만 원 차등 지급, 미취업 청년 1인당 50만 원, 생계위기가구 가구당 40~100만 원씩 지급하였습니다. 하지만 1차 때처럼 전 국민 지원이 아닌 대상을 나눠서 지급하는 형태여서 국민들은 채 감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3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게 지급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1월까지 지급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본 예산에 미리 넣어 지급하지 않으면 내년 2~3월에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선거로 인한 논란이 커지므로 1월에 지급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생각하면 재난지원금을 무턱대고 받는게 적절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안 받고 있자니 생활자금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또한 이재명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늘어나는 코로나 장발장, 여러분의 제안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으며, 국민이 3차 코로나 지원금 대책에 대해 소통하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국민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1차때와 같은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
2차 때 지급한 재난지원금은 지역 경제를 살리 효과가 미미했기 때문에 1차 때와 같은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하자고 전달하였습니다. 실제로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진 2분기보다 선별 2차 재난지원금이 이루어진 3분기 분배지표는 더 악화됐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재촉하고 있지만 정부는 신중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데 정부 예산 14조 3,000억 원, 2차 재난지원금 7조 8,000억 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남은 기간이 40일이 채 안된 상황이어서 추경 예상 편성과 집행이 쉽지 않다고 전했으며, 올해 59년 만에 4차례 추경을 거치면서 부채율이 GDP 대비 44%를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남은 코로나 4차, 5차도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정부도 정말 힘들 듯합니다.
어느 한쪽이 옳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정부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어떠한 선택을 하든 욕을 먹게 되는 게 바로 정부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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